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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계여행5 - 대자연의 아름다운 대협곡

산이좋아용 2015. 6. 19. 22:15

   

      장가계 여행 -  대자연의 아름다운  대협곡을 찾아서... 

   뿌우연 연무현상속에 장가계 시내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자그마한 높이에 산들이 불쑥 불쑥 솟아 올라 있는 모습이 신비롭다.




 

 





장가계 대협곡 입구 풍경이다. 굽이굽이 산길을 따라 리무진 버스가 올라와 1000고지가 넘는곳에 관람객을 내려 놓는다.




 

     거대한 암릉이 갈라진 수직으로 830개의 계단을 내려가야 하는 코스 가파른 경사에 계단을 설치해 안전에 무리가 없지만 비가 자주 오는곳으로 미끄럼에   주의 하면서 내려가야 한다. 




 

 

 






            암릉사이를 내려가다 보면 협곡 중간정도의 고도에서 시작되는 반들반들한 대리석의 미끄럼틀을 엉덩이에 가죽을 댄 누비 치마를 입고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   미끄럼틀을 타고 잘 내려가다가 중간쯤 사람들이 많아 멈추게 되거나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 빠른 속도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앞사람과 간격을  충분히 넓혀  내려가면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가면 트래킹 코스가 기다리고 있다.  트래킹 코스에는  400미터의 높이 중턱에서 떨어지는 시원한 물소리와 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인공폭포를 만나게 된다.




 

      인공폭포 옆을 지나노라면  시원한 바람을 일으키며 부서지는 물줄기를 맞으며지나게 된다.  

 





  

 






     대자연에 아름다운 협곡을 지나다보면 떨어지는 머리위에서 떨어지는 물줄기에 옷을 적시게 되어 우비나 우산을 준비 하는 것도 물폭탄을 피 할 수 있는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뿌우연 푸르름에 호수에 비치는 아름다운 깊은 산중에 반영을 마주하게 된다. 





 

   중간에 막아놓은 자그마한 댐에서 쏟아지는 폭포수가 오월에 푸프름과 함께  시원한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원주민 토굴을 지난다.





 

 






      아름다운 호수 암릉이 함께 어울어진 대 협곡의 트래킹이 끝나는 지점

 





       기다리고 있는 배를 타고 푸르름에 흐려진물에 호수를 가로질러 대협곡의 끝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