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 여수해상케이블카
여수 밤바다 여수해상케이블카
평일,토요일,공휴일 일년365일 쉼없이 아침 09:00부터 밤 10:00시(토요일밤 11:00)까지 운행된는 여수해상케이블카
탑승송요시간 13분 , 왕복 25분
여수 돌산공원과 자산공원을 오가는 해상케이블카
돌산공원을 출발해 자산공원에 하차 오동도를 돌아보고 돌산공원으로 돌아오는 왕복코스를 택한다.
케이블카에 단둘이 올라탄 탓일까 세차게 불어대는 가을 찬바람이 출입문틈 사이로 스며들면서 휙휙 귀청을 때리는
바람소리와 함께 케이블카는 이리저리 흔들흔들 고소 공포증에 더해 갑자기 멈추면 어떻게 하지 하는 걱정아닌 걱정을 하며
내려본 풍경 스릴이 있어 더 좋다.
돌산공원 출발한 케이블카 거북선대교를 지나 전면에 바라보이는 자산공원으로 출발한다.
케이블카에서 내려본 풍경 좌측 멀리 구봉산 그 아래 예암산과 남산공원 바다 한가운데 장군도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자산공원으로 향하는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풍경. 우측엔 거북선 대교 멀리 오동도가 살포시 고개를 저멀리 남해가 보인다.
석양이 돌산대교에 걸리는 저녁시간
케이블카를 지탱하고 있는 거대한 철기둥
좌측 거북선대교 바로앞에 하멜등대 멀리 돌산대교 석양에 물들어간다.
자산공원 케이블카탑승장이 가까워진다. 우뚝선 엠블호텔 오동도를 넘어 멀리 남해군 망운산이 조망된다.
자산공원 케이블카 탑승장이 가까워 진다.
오동도가 내려보이는 주차타워 엘리베이터로 가기위해 현기증나는 다리를 건너야 한다.
여수항 앞 오동도를 내려보는 전만좋은곳에 MVL 호텔이 우뚝 서 있다.
여수항과 여수엑스포 공원을 시원하게 펼쳐진다.
어둠에 땅거미가 내리는 시간 여수항을 돌아본다. 자산공원 뒤로 석양 빛이 여수의 하늘을 예쁘게 물들이고 있다.
오동도에 올라선다. 어둠속에 잘 보이는 것은 없지만 섬을 한바퀴 둘러볼 욕심에 걸음이 빨라진다.
용굴에 내려선다. 난간도 없는 위험한 바위 끝에서 조심스럽게 용굴을 담아본다.
용굴 앞에서 오동도 등대 꼭대기 부분이 살포시 고개를 내밀고 있다.
동백나무 가득한 오동도 아직철이 아니라 그런지 동백꽃은 볼 수가 없다. 동백꽃 필 무렵에는 환상에 동백섬 오동도가 될듯싶다.
조릿대 숲길의 계단을 내려서 오동도 해맞이 전망대로 내려선다.
어둑어둑 어둠속에 일출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어둠속에서 카메라 노출을 조정 촬영해 본다.
오동도를 헤메고 바쁜 걸음으로 자산공원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향하며 바라본 엠블호텔 여수항의 밤풍경
자산공원 여수해상케이블카 탑승장 밤풍경 2층 탑승장과 1,2층에 각종 편의 생활시설 및 레스토랑등이 위치한다.
팔각정 전망대
밤시간 케이블카에 올라 돌산공원으로 돌아가며 여수 밤바다의 아름다움에 취해본다.
거북선대교 위를 지난다. 우측에 빨갛게 물들고 있는 돌산대교 삼각교각이 우뚝서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본 풍경이다. 유리창에 반영되어 맞은편 자리에 앉은 사람이 살짝 비친다.
하멜등대 야간 조명의 불빛이 시시각각 변화되는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외줄에 대롱대롱 매달려 자산공원과 돌산공원을 오가는 케이블카에 밑부분에 야간 불빛이 반짝인다.
한가운데 장군도 그뒤 돌산대교에 야간 조명이 눈에 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돌산공원 케이블카 탑승장 전망대에 올라 주변 여수밤바다를 내려본다.
거북선대교와 건너편 하멜등대 아름다운 밤바다 경치가 펼쳐진다.
여수해상케이블카에서의 짧은 시간을 뒤로하고 다음 행선지로의 걸음이 빨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