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13. 05:30 아직 먼동이 트기전 어두운 새벽시간
인적없는 백운대탐방지원센터를 산행들머리로
헤드램프에 어둠을 길을 밝힌채 한걸음 두걸음 백운대를 향해 걷기를 시작...
하루재를 지나 백운대피소에 이르노라니 어둠에 속에서 새벽 먼동이...
일출전 만경대에서 백운대와 인수봉을 바라보며...
먼동이 터오는 서울에 새벽아침 좌 -수락산, 우- 불암산의 동쪽하늘을 바라보며..
도봉산과 수락산을 바라보며..
일출전 인수봉과 그뒤로 저 멀리 도봉산에 풍경
용암봉과 북한산 능선길을 바라보며...
아침 해가 떠오르기전 동쪽하늘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어느새 붉은 해가 떠오르고...
조금씩 떠오르는 붉은태양.
아침햇살에 빛나는 가을의 백운대와 인수봉
가까이 영봉으로부터 도봉산 수락산에 새벽아침 풍경
빛나는 빨간 단풍과 인수봉.
아침햇살에 빛나는 가을색에 북한산
용암봉을 내려보며...
의상능선의 의상봉 내려보며...
만경대 절벽위 암릉에 자라는 소나무에 비친 아침햇살
아침햇살에 비친 만경대에 단풍은 더더욱 붉은 빛은 그야말로 가을 북한산의 비경을 간직한채
위문에서 백운대에 시점을 내려보며...
만경대에 핀 단풍꽃
아침 햇살에 빛나는 빠알간 단풍
북한산의 정상 백운대
위문앞에 이정표와 암릉
만경대와 빨간 단풍
만경대와 노적봉 그뒤로 저 멀리 문수봉과.. 조무래기 봉우리들...
백운대에 올라 내려본 염초봉
인수봉.
송추방향의 숨은벽 능선길을 내려보며...
백운대 점찍구 내려오며 바라본 만경대와 아래 인수봉
백운대의 바위는 수많은 산행인의 발길에 닳고 닳아 바위가 반들반들...
오리모양의 바위를 바라보며...
인수봉과 저 멀리 수락산을 바라보며...
모이를 찾아 여기저기 찾아 헤메는 비둘기를 발견
바위틈에 모이를 쪼아먹고 있는 비둘기.
백운대에서 내려와 노적봉으로의 걷기를 계속하며...
가까이에서 바라본 노적봉
백운대에서 노적봉으로의 탐방로가에 핀 아름다운 단풍
노적봉에서 용암봉, 도선사로의 걷는길엔 가을은 아직 먼 나라 이야기 인듯 푸르름이 가득한채...
도선사 백운탐방지원센터를 시작으로 하루재 - 만경대 - 백운대 - 노적봉 - 용암문 - 도선사 원점회귀의 가을 새벽아침과 함께한
좀 이른감이 있지 않은 북한산의 가을 산행의 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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