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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아름다운산/- 도봉산

도봉산 - 원도봉계곡 에서 회룡골까지...

도봉산의 여름   원도봉계곡, 회룡골을 찾아....

 

  2011.  7.  5.  09:00 - 12:00  안개낀 연무날씨

 

       지리한 장마가 계속되는  습한 더운 날씨속에  따가운  여름 햇살을 피할 수 있는 계곡을 찾아서....

   망월사역으로 시작으로 원도봉계곡을 향해 산행을 시작한다. 

 

 

 

 

   계속되는 장맛비속에 원도봉계곡의 시원한 물줄기가 폭포 되어 흘러 내린다. 

 

 

 

 

 

 

 

 

 

   원도봉계곡을 따라 망월사에 오른다.

  무더운 장마철 망월사의 한 건물에 지붕기와 교체 공사가 한창이다.

 

 

  사찰 한켠에 노오란 이름모를 꽃도 피어있다.

 

  언제봐도 멋진 풍경..  망월사 영신전 뒤로 도봉산에 선인,만장,자운봉이 뒤로 우뚝 서있다.

 

  포대능선에 오르니 원추리꽃도 피어있다 조금씩 시들어 가는 모습을 하고 있다. 무더운 햇살이 힘겨운듯하다.

 

  사패산으로 향하는 포대능선의 계단 내리막길을 걷는다.

 

 

  수많은 이에 손길이 스쳐간듯하다. 배불뚝이의 노송 탐방로가에 위치하고 있다.

 

포대능선을 지나 사패산을 뒤로하고 회룡골로 들어선다.

 

 

  시원하게 흘러내리는 회룡골에 폭포수  한여름 장마철에나 볼 수 있는 풍경이다.

 

 

 

 

 

 

 

   회룡사 옆 회룡골 계곡여름 풍경이다.

 

 

  시원한 물줄기 한번더 바라본다. 

 

 셧터 스피드를 늦춰본다. 

 

 

  얼마전 완성된 북한산 둘레길이다.

 

 

  조만간 함 둘러봐야지~~! 북한산 둘레길 안골길 구간....

무더운 여름날 햇살을 피해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는 산행로로  괜찮을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