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30 성판악 - 진달래밭 대피소 - 성판악
송년산행 성판악으로 향하는 길은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새벽아침 앞을 분간하기 힘들정도 바람이 거세게 몰아친다.
우리일행을 태운 택시가 눈길을 헤치고 천천히 안전하게 성판악에 힘겹게 오른다.
진달래밭 대피소 폭설이 내려 기상악화로 더이상에 등반을 허락할 수 없이 통제한다는 .... 안타까운... 소식에 아쉬운 발길을 돌린다.
기상악화 통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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