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 대청의 일출과 함께...

    설악산

   2007. 2. 17. 03:30  -  14:00 

   탐방코스 :  오색 - 설악폭포 - 대청봉 - 중청 - 소청- 희운각 - 무너미고개 - 천불동 -  금강굴 - 비선대 - 소공원

 

2008. 2. 17. 새벽 설악산 대청봉  기온 영하 27도,  부는 바람에  체감온도 영하 35도 맑은날에 동해 일출을... 

 

캄캄한 밤 하늘에 무수히 많은 별들이 반짝이는 새벽 03:30 오색 탐방지원센타를 산행 들머리로

설악 대청봉을 향해 어둠속 산행길을 헤드랜턴으로 어둠을 밝히며  산을 오름에  맨살이 드러난 얼굴위로 

스쳐 지나는  겨울 찬바람에  콧물이 뚝~!뚝~!   한여름에도 춥게 느껴지는 설악에 대청봉 산악대장의

안내멘트대로  대청봉은 넘 추워서 오랜동안 지체 할수 없으니 일출시간에 맞춰서 오르는 편이 좋을것이라는

것을 머리속에 염두해두고 천천히 그것도 등에서 가파른 산행길에 땀이 나지않을 정도로 오르다보니 오름길에서도

추위를 느낄정도...

      

 

    설악의 정상 대청봉을 약 300미터 앞둔 지점에서 찬바람을 피해 일출시간을 기다리며... 

    멀리 동해바다 에서 해오름의  구름사이로 먼동이 터 밝아오는 광경을 바라보며  한컷~~~!!!

 

     영하 27도의  강추위에 대청봉에서  발을 동동 구르며 일출을 기다리는 사람들...  

 

    

   대청봉 표지석 앞에서  기념사진... 

 

   잠시 일출을 기다리며..     눈덮인 설악에 산하 

 

    대청봉에서의 일출

   일출1

     일출2

  일출3

  일출4

   일출5

   일출6

    일출7

 

    설악 대청봉에서의 환상의 일출광경의 감상하고 있는 탐방객들....  

 

          영하 30도의 강추위 찬 바람속에 대청봉에 일출의 장관을 뒤로사고  너무나 추운날씨에  견디가기 힘들어  우리 일행 3인은 더 이상에 대청에서의 겨울설악의

    아름다운 산하를 조망 감상할 머무름에 여유를 갖지 못하고 곧바로 중청 대피소를 행해 대청봉을 찾았던 주변 산행인들과 함께  누가 머라 할것도 없이 산행을 계속... 

     

     동해 바다  구름 

 

      중청대피소에서 내려다본 외설악에 아름다운 조망....  

 

 

    중청에 오르며 뒤돌아 올려본 중청대피소와 언덕위 대청이...

 

     중청에서 소청으로 향하며... 

 

    화채봉과  화채능선... 

  

   소청봉 갈림길 -  봉정암 백담사 방향과, 희운각 비선대로의 갈림길 이정표에서...    

 

   소청에서 희운각으로 내림길 탐방로엔  많은  산행인들이 엉덩이 눈썰매를 타고 내려간듯이 움푹파인 눈쌓인 탐방로가...

 

 

 

  

  

  희운각에서의 머무름이 없이 산행을 계속  오전 10시 무너미고개에 이르러  마등령과  천불동계곡으로의 갈림길   지정된 하산시간에 맞추기 위해 아쉽지만

  공룡은 다음에...  미련없이 발걸음을 천불동 계곡으로 향하며 바라본 기암에 암릉과 파란 하늘의 어울어짐에 아름다움은...    

 

  

 

 

 

 

 

 

천당폭포에 쌓인 눈

 

 

내려본 눈덮인 양폭

 

 

 

 

 양폭 대피소

 

I Have A Dream - Ab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