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 절골코스(2) 가메봉에서 내원동 대전사

 

         가메봉을 내려와  내원동으로의  하산길은  편안함 그 자체 포근한 트래킹 코스로 이어진다.

 

 

단풍은 이제 막바지로 접어들어 시들어 땅위에 많이 떠어진 상태

 

      내원마을로 향하는 주방천 계곡에서도 많은 수량의 계곡물이 넘쳐나고...

 

 

    가을 햇살에 빛나는 억새

 

     내원동 계곡 주방천 갈대와  가을 단풍의 조화

 

    청송 내원마을의 산신과  호랑이에 대한 전설 안내판

 

    내원마을에 대한 유래 2007년 마을이 철거되기 전까지만해도 전기도 없이 주민이 거주했다는 안내 문구가 눈에 띈다. 

 

 

      내원마을에 억새숲을  옆을 지난다.

 

      초등학교 내원분교 옛터 - 내원마을의 유일한 교육기관 청송 주왕초등학교 내원분교는 1970년 3월 2일 개교되어,

총 7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나,   1980년 3월 1일 자로 폐교되었다.

 

     내원분교 옛터 앞 주방천 계곡

 

 

 

용연폭포(제3폭포) 상단

 

    용연폭포 (제3폭포)에 이른다.    한여름 계곡에서나 볼 수 있는 많은양에 폭포수가 시원하게 떨여져 내려

 가을 주왕산을 더욱더 아름답게 하고 있다. 

  

 

 

 

   절구폭포(제2폭포)를 찾은 많은 사람들이 기념사진 찍기에 바쁘다.

 

    시원하게 떨어지는 절구모양의 절구폭포

 

      주왕계곡의 단풍은 제모습을 다하고 있다.

 

     용추폭포 위에서 바라본 주왕계곡의 기암숲을 지난다.

 

 

 

늦은시간임에도 주왕계곡을 찾은 수많은 인파가 끊임없이 이어진다.  용추폭포(제1폭포)

 

    우뚝 솟아 있는 시루봉 그방이라도 어떻게 무너져 내릴듯 아슬 아슬.

 

     용추폭포 (제1폭포)를 지나 좌측 주왕암 , 주왕굴을  통과 대전사로 발걸음을 재촉한다.

 

대전사에서 바라본 주왕산 대표적인 기암을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