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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아름다운산/- 설악산

설악산(공룡능선)(3) = 마등령 - 금강굴 - 비선대 - 소공원

 

  아쉬움속에 공룡능선을 뒤로하고 오세암.. 희운각.. 비선대.. 의 갈림길을 지나 비선대 방향으로 80여미터를 올라오니 마등령정상(1320m)안내표시판에 비선대까지 3.5kmI(3시간10분) ~~!

 

 

     비선대로의 하산길에 운무에 가려진  이름모를 설악에 봉우리들...

 

                                     설악산 탐방중... 10시간여만에 발견한 설악에 단풍 이제부터 단풍에 향연이 시작된답니다..

  

 

     마등령에서 비선대로의 하산길을 그야말로 너덜길..........바위길로 험하고 미끄럽고 그야말로 악산의 진수를 보여주는 탐방로로... 너덜과 단풍에 어울림.

 

  구름에 가려진 설악에 봉우리들....

 

 

 

                                          한쪽으로 상당한 기울어짐에도 우뚝 서있는 설악의 피사의 사탑.........

 

    잠깐 바위에 앉아..........서

 

                                       하산길에 단풍에..이어짐..   가을가뭄에도 설악에 단풍은 아름답기만 하답니다.

 

 

 

 

     빨간색 단풍과는 달리 노란색 단풍도 색다른 아름다움이 묻어나죠?

 

 

   하산중 바로 뒤에 보이는 봉우리가 비선대에 우뚝선 보살봉이 라네요..

   

 

    푸른 소나무와 어울어진 기암에 모습

 

 

 

   가파른 하산길에 아름다운 가을단풍

 

  너덜지대의 하산길에 단풍

  

  

  암릉 봉우리와 어울어진 빨간 단풍... 

 

                                     이번엔 세로로 보자구요..

 

     단풍 푸르름과 빨간빛에 조화속에 숨겨진 암봉에 조화(좌측 아래 바위형상이 꼭 생쥐 모양)

 

   떨어져 나갈듯 아슬아슬한  형태로 모진 풍파를 견디고 있는 기암에 모습..

 

                                  비선대에 우뚝선 보살봉을 뒤에서 본 모습

 

      비선대로의 하산중 마지막으로 좌측에 가까이 보이는 아름다운 설악에 암릉...

 

                                    보살봉옆 급경사의 너덜지대를 하산중 우뚝선 바위와 소나무에 를 바라보며....

 

 

 

     빨간 단풍과 함께하는 비선대 미륵봉에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금강굴에 이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