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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아름다운산/강원권

팔봉산 2 - 8봉 그리고 홍천강을 따라...

 

 7을 내려와 8봉으로 산행을 계속된다.  

팔봉산의 노송과 암릉 그 아래로 아름다운 홍천강이 흐른다. 멋진 풍광이다.

 

7봉에서 8봉으로 향하는 낭떠러지 구간에 구름다리다. 노송 나뭇가지가 길을 가로막아 개구멍 통과하듯 쪼그려 오리걸음 두발짝..~~!!

 

가파른 경사를 내려오며....

 

7봉에서 내려가는 길이 가장 길게 이어지기 때문에 8봉의 우뚝 선 모습이 돋보인다.

 

  7봉과 8봉사이의 탈출 하산로다.

 

  8봉의 하산길이 위험하니 7,8봉 사이로 하산 할것을 권하는 주의 안내편이다.

  그러나 8봉이 그렇게 험난한 곳만은 아니다. 다만 8봉에서 내려가는 길이 가파르고 간혹 위험한 지점도 있다. 그러나 급경사 지대에는 와이어 로프를 설치해 놨기에 주의만 하면 그리 어려운 코스는 아니다.
  등산로가 주로 바위이므로 미끄러운 관계로 눈,비오는 날은 입산통제. 제 8봉은 경사가 급한 바위 지대를 밧줄을 잡고 내려오므로 노약자는 7봉에서 하산 할것을 요한다.

 

   8봉으로의 오름길이다 다른 봉을 오를때 보다는 급경사의 암릉지대이다.

 

 

 

  팔봉에서의 인증샷~!

 

  암릉사에에 자라는 노송

 

 

 

  멋지게 펼쳐진 홍천강이 훤이  내려보이는 조망 좋은곳에 자리잡고 앉으니 바로앞 소나무엔   송화가 무르익어가고... 

 

   8봉에서 건네본 7봉

 

  홍천강과 팔봉교

 

   내려본 팔봉산 유원지 주차장과 매점식당가  훤하게 내려보인다.

 

   홍천강

 

 

 

  8봉에서 홍천강으로의 내림길은 급경사의 연속이다.

 

  금경사의 암릉지대의 바위에 부착해  놓은 철판계단의 연속이다.

 

  거의 다 내려왔다.   철판계단,  동아줄,   옆에 쇠말뚝 조심조심 한발한발 내려온다. 

 

 

 

   계절에 맞게 홍천강가에 철쭉이 활짝 피어있다.

 

 

 

 

 

 

 

 

 

 

 

출렁다리를 건넌다.

 

7,8봉사이의 하산길과 만난다.

 

 

 

 

 

 

 

 

 

 

  

 

 

 

 

 

  

 홍천강을 따라 매표소로 올라오며 지나온길을 내려본다.

 

 매표소 앞에 팔봉산 등산 안내판이 설치되어있다. 눈비올때는 험한 바위산으로 입산이 통제된다.

 

 유원지에서 꽃과함께 팔봉산의 풍경을 바라본다.

 

 

7봉과 8봉을 바라본다.

 

 팔봉을 화면속에 담기위헤 애써본다.

 

 주차장입구에 홍천 팔봉산 표지석이다. 뒤면엔 등산 안내도가 그려져 있다.  

 

팔봉산행을 마친다. 짧은 산행의 아쉬움에 춘천 의암호의 멋진 풍경을 내려볼 수 있는 드름산으로 발길을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