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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아름다운산/충청권

월악산 영봉 - 기암 암봉 노송과 함께 충주호를 발아래 품다. (20141017)

월악산 영봉

 

                             수산리 - 보덕암 -  하봉 - 중봉 - 영봉 - 중봉 - 하봉  -보덕암(원점산행)  11:00 -  17:00 (6시간)


 




 

         수산교를 지나 2.2키로  좁은 포장된 마을길을 올라오면 우측편에 보덕암 아래  차량 1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나온다. 

 

 




   이곳으로 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주차장으로부터 10여분을 올라 오면 보덕암 암자가 나온다.  방문객이 적은 탓일까  조금은  정리가 덜된듯한 암자로 보인다. 




 

         보덕암을 지나 가파른 오르막을 오른다.   이곳 수산리 영봉 코스는 노오란 단풍색으로 물들어 있고 빨간 단풍이 중간중간

 말라 비틀어져 있는 상태    아직은 아랫녁에는 단풍이 조금 더 있어야 될듯 싶다.




 

       예전에는 하봉은 우회했는데... 새로이  잘 정비된 탐방로 덕에 노송과 암릉이 어울어진 멋진 경관을 볼 수 가 있다.




 

       노오란 단풍색이 중간중간 보인다. 




 

          한참을  오르다 보니 나뭇가지 사이로 햇살에 빛나는 노오란 빛에 단풍과 함께  충주호가 시야에 들어온다.




 

하봉으로 오르는 길목에서 내려본 풍경이다. 충주호가 발아래 시원하게 펼쳐진다.

 




      우측 수산리 코스 산행 시점인 수산교가 조망된다.

 




        오름길 우측편에 한수면 동창교 방향을 조망해 본다. 




 

      하봉 오름길에 전망대....  전망 좋은곳에  데크를 설치 해놓아  편이 쉬면서 주변 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하봉,   중봉에  암봉이 눈앞에 펼쳐진다.




 

 

 





     하봉에 올라 내려본 풍경




 

      중봉 그 뒤로  월악산에 정상 영봉이 시야에 들어온다.        




 




 

 

 




 

                                                                                     하봉에서 중봉에 이르는  가파른 계단길 



 

중봉에 올라 하봉을 내려본 풍경




 

                   중봉에  넓은 전망 데크를 설치 해 놓았다.  아직도 나무 냄새가 나는것으로 보아 설치해 놓은지 얼마 되지 않은듯 싶다.




 

       단풍이 말라가는 모습




 

             영봉에 까까워 진다.




 

 




 

      멀리 주흘산  조령산을 조망해 본다.

 





       영봉에 오르는길  예전엔  영봉을 뒤로 우회해서 올랐는데  능선을 따라 철제 계단을 설치 해놓아 곧바로 멋진

 월악에 풍경을 보면서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했다


.

 

 




 

영봉에 이르는 마지막 직벽구간   예전엔 갈수 없는 구간 철제 난간이 설치되어  정상에 오르며 주변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지만  아름다운 자연이 훼손된 것같은 아쉬움이 남는다.   

 




   보덕암 아래 주차장을 출발 3시간여만에 영봉에 오른다.




 

영봉에 올라 발아래 펼쳐진 가을색을 느껴본다.




 

 




 

       소백산 방향을 조망해 본다.   금수산과  더 멀리 천문대가 조망된다. 




 

신륵사 코스를 내려본다.  가을색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다. 




 

         영봉 정상에  막 설치중인 월악산 안내도를  담아본다.  예전에 보덕암 삼거리를 통해 정상에 올랐는데..   

 





      영봉에 올라 주변 풍경을 돌아본다.



 

       멋진 풍광을 정상에 내려놓고  올라온길을 따라 내려간다.


 









 

 

 




 





 

 





 

 

 





 

 





 





 

 




 

 




 






 

 

 



 

 

           

 





     중봉과 영봉을  뒤돌아 본다.




 

 




 





 




 

 

    지는햇살에 바라보는 충주호 풍경도 너무 아름답고 황홀하다.

 





     가막힌 충주호에 아름다운 풍경에 넋을 잃고 ....





 

 





 





 





 





보덕암  전망 좋은곳에  회전의자.  





보덕암 언덕아래 흐르는 물을 대접에 담아 저울 모양으로 목탁을 두드리게 해놓은 것이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