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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아름다운산/- 설악산

설악산 서북능선 가을풍경 2 (장수대 - 대승령 - 안산 - 12선녀탕계곡 - 복숭아탕 - 남교리)

설악산 안산에서의 멋진 가을 비경과  아쉬운  작별을 고하고

 

12선녀탕 계곡으로  하신길에 들어선다.


 

안산을  내려서면서 바라본 끝없이 펼처진 북쪽산하  

 





 





가까이에 설악산 응봉    그  뒤로 마산  북설악 신선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된다.   

 





 





        옥녀탕으로  내려가는 길림길 풍경의  Y 자 계곡 사이로 건너편 가리봉, 주걱봉이 멋지게 자리하고 있다.





 

흐린날씨속에 잠시 구름이 걷히고 파란 하늘이 ......




 

                     비탐의  우거진 수풀을 헤치고 하산길을 재촉한다.

 





갈라진 참나무 틈사이에 하얀 버섯이 자라는 모습이 신비롭다.

 





화사한 빨간 단풍색이 시선을 고정케 한다.

 





내림길에 수 없이 많은 도토리가  떨어져  밟으면 미끄러져 넘어질세라 조심조심  토토리 밭을  내려온다.

 





 





 





파란 하늘과 흰구름 기암괴석이 더욱더 멋진 가을풍경을 연출한다.

 





 





 





 





 





 





단풍이 들기가 무섭게 말라가는 단풍잎이  가을 가뭄에 영향이 큰듯 싶다.





 

 





 





 

 





 





12선녀탕 "두문폭포"  가을 가뭄에 부족한 수량이 흐르고 있다.

 





복숭아탕




 

 





복숭아탕 이다.  이 보다는  하트탕이라고 해야 할 듯 

 





곱게 물들어 가는 단풍

 





파란하늘아래 암릉에 노송이 자라는 모습이 눈에 띈다.

 




16:52    산행시작 8시간에 여만에 산행종점  남교리 풍경이다.   파란 하늘에 흰구름이 가을임을 말하고 있다.

 





       12 선녀교를 건넌다.  다리를 건너 좌측  12선녀탕 마을 남교 마을 버스 정유장으로 향한다.  




 

 

     십이선녀교를 건너 바라본 풍경이다.    내린천을 따라 100여미터 나아가  우측으로 신도로 굴다리를

지나 다시 좌측으로 12선녀 마을길 접어든다.



 

           남교리 12선녀탕 마을길가엔 12 선녀가 승천하는 목각상이 세워져 있고. 




 

    간격을 두고  피리를 불며 날아가는 선녀를 부르는듯  또하나의 조각상이 세워져 있다. 

 





          12선녀탕 마을에서 설악산 응봉을 올려본다. 




 

     12선녀탕 등산로 입구에서 10여분을 걸어  남교리 버스 정류장도착    진부령 출발 원통으로 가는  17:20 버스에 올라 원통으로 향한다. 

 




 남교리(12선녀탕) 시내버스 운행 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