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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아름다운산/서울.경기권

호룡곡산,국사봉 - 서해의 아름다운 알프스를 찾아...


커피 한잔의 행복.../ 용혜원
지나간 삶의 그리움과
다가올 삶의 기대 속에
우리는 늘 아쉬움이 있다.
커피 한 잔에 행복을 느끼듯
소박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작은 일 속에서도 보람을 느끼면
삶 자체가 좋을 듯싶다.
항상 무언가에 묶인 듯 풀려고 애쓰는 우리들
잠깐이라도  희망이라는 연을
삶 한가운데로 날릴 수 있다면
세상은 좀더 따뜻해지지 않을까
때론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느끼며
미소를 지으며 살아가고 싶다.

 

전편에 이어...  호룡곡산으로의 정상을 향해...

 

  오르며 뒤돌아 건너본 국사봉으로...

 

  인천대교..와  송도국제신도시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는 여객기...  

 

   호룡곡산 정상에 서서..

  

   정상에 전망대에서.. 

 

   정상에서 내려본 소 무의도..  무의도와의 다리 건설공사중인 풍경도...

 

   인천 앞 바다의 수 많은 섬들.. 영흥도, 팔미도, 제부도에 모습도...

 

   여기는 덕적도해상..

 

  정상에서 내려다본 산행날머리인 하나개 해수욕장에 풍경..

 

   건너편엔 국사봉이

   

  국사봉 옆 너른 바위에서의 점심하기전에...  맑고 고운봄날 섬 한가운데 정상에서 푸른바다의 멋진 풍광을 바라보며  맛난 점심을 마치고.... 

 

 

 

   하나개 해수욕장을 향해 환상에 길 쪽으로 하산중...

 

  부처바위라는데... 한참을 둘러봐도 부처는 온데간데 없고 부처 형상두 보이덜 않하구..  안내문구를 보니.. 부처상은 없고 제단만 존재한다는 설명이...  

 

 환상에 길로의 내림길...

 

   환상에 길을 따라 하나개 해수욕장으로...

 

   환상에길 나뭇가지 사이로 본 바닷가 풍경

 

  이어지는 환상에길.. 

 

   하나개 해수욕장 유원지.. 이곳에서 개인당 2000원에 입장료를 내고 드라마 셋트장으로... 

 

   셋트장 앞에서...

 

   하나개 유원지 입구  마을버스 정유소에서 (30분간격)으로 운행하는 시내버스에 승차   실미도 유원지로...

 

  실미도 유원지 입구 풍경  여기도 입장료 2000원  

 

  물이 빠진 바닷길을 따라 무의도에서 실미도로... 

 

  실미도에서  무의도를 바라보니.. 저 멀리 국사봉에 모습도.... 

 

  실미도 영화 촬영지를 가려면... 자그마한 산을 또 하나 넘어야.. 

 

   10여분에 걸쳐 작은 산을 넘어 실미도 영화 촬영 바닷가에 암릉을 바라보며...

 

  

     바위엔 자연산 굴이 수없이 붙어 자라고 있고...

 

  실미도 영화 촬영장 입구에서...

 

  무위도로 건너와 돌아본 실미도 풍경..

 

   실미유원지 벗꽃 풍경..

  

 

 

 무의도 큰무리 선착장에서 잠진도 선착장으로 향하는 훼리호에서.. 잠진도를 보며..

 

   바닷물위에 갈매기를 보며...

 

 잠진도 선착장에 도착하니 맑던 하늘에선 갑자기 먹구름과 함께 빗방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