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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아름다운산/- 북한산(삼각산)

백운대 여명의 새벽 아침 실루엣

 

         찌는듯한 무더위속에  산행에는 엄두도 못내고 모처럼 맞는 휴일

    새벽 4시  북한산  백운대를  향해 집을 나선다.  

      모두가 잠들어 있을 휴일  이른 새벽시간  캄캄한 어둠속에 하늘에서는  반찍이는 별님이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혹시나 백운대에서의 멋진 일출 풍경을 볼 수 있으려나 하는 기대를 갖고 우이동 도선사 광장을 산행 기점으로 어둠을 뚫고 산행을 시작한다.

 

   

        휴일을 맞아 일찌감치 백운대를 찾은 많은이들이  저 멀리 구름사이에서 떠오르는 일출 해를 기다리며 동쪽하늘을 바라보며  어떤 아름다운  일츨 풍경이  연출될까  기대를 하며... 





 





       건너편 인수봉에도 일찌감치 5-6명에 사람들이 올라 있다.





 

         많은 구름이 동쪽하늘을 가로막고 있어 제대로된 일출을 기대할 수가 없구나 하는 안타까운 마음에...

 





       도봉산 자운봉 주변에서 부터 원형으로 시작된 구름띄가  해가 떠오르며 조금씩 서울 하늘을 덮으며 멋진 운해의 비경이 시작됨이 될줄이야...





 

        저마다 손에 스마트폰카메라를 들고 멋진 일출 풍경을 놓칠세라 열심히 동쪽하늘에 비경을 담고 있는 사람들....





 

일출과 함께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서울하늘 아래 구름바다의 풍경을담고 있는 사진작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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